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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 [무료 공개] 청춘 글쓰기_1부
교육일시 2019년 12월 21일 (토) ~ 2019년 12월 21일 (토)

토요일(11:00~13:00)

교육시간 1일간 2시간
강사 이필재 
정원 30명
교육비 무료
교육대상 ▶ 생각은 많은데 글로 표현이 잘 안 된다면 1부.
▶ 글쓰기 기초부터 배우고 싶다면 2부.
▶ 미디어에 '꽂히게' 글을 쓰고 싶다면 3부.
▶ 논리적이고 감각적인 글을 쓰고 싶다면 4부.
▶ 손 볼 곳 없는 완전 원고를 쓰고 싶다면 5부.
▶ 취재기자 채용예정자 (무료)교육에 관심있는 분
▶ 언론사, 잡지사, 온라인 미디어 매체 등에 취업을 희망하시는 분
교육문의 02-360-0031

 

글쓰기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면 

공개강좌를 통해 다양한 정보와 팁을 얻고,

2020년 새로운 기회를 잡으세요  

 

글쓰기가 두려운 2~30대 청춘을 위한 단계별 무료 공개강좌

 


 





 

문학적 글쓰기는 재능일 수 있겠으나

논리적 글쓰기는 문학적 글쓰기보다

재능의 영향을 훨씬 덜 받습니다.

누구나 노력하고 훈련하면

해낼 수 있습니다



한국잡지교육원은 2020년도 취업 준비생을 위한 '청춘 글쓰기' 공개강좌를 무료로 개최합니다. 이번 '청춘 글쓰기' 공개강좌는 총 5회에 걸쳐 12월 21일 토요일부터 매주 2시간씩 진행됩니다.

한국잡지교육원은 "한국잡지협회"부설기관으로 잡지사를 비롯한 언론사 등 총 800여 개 기업과 교육 및 취업협약을 맺고 매년 '취재기자'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무료로 진행하여 취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1부. 인터뷰 전문기자에게 한 수 배우는 인터뷰

_ 이필재(중앙일보시사미디어 부국장 역, 이코노미스트 인터뷰전문기자, 「너답게 살아갈 너에게」외 다수 )


첫 번째 강좌는 이필재 강사로 중앙일보시사미디어 부국장 지내고 현재는 이코노미스트 인터뷰 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필재 기자는 "인터뷰는 사실 기자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꼭 기자가 되지 않더라도 기자적 글쓰기를 익히면 발군의 직장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사원부터 임원, CEO에 이르기까지 직장 생활은 글쓰기의 연속입니다. 물론 잡지기자를 비롯해 기자에게는 필살기 이전에 기본기죠"라고 말한다.

기자들도 잘 못하는 인터뷰를 인터뷰 전문기자에게서 단기 속성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2부. 출발점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라!《본질과 원칙 중심의 글쓰기

_ 유정서(디자인 밈 대표, 월간 민화 발행인,「대한민국 기독문화유산 답사기」외 다수 )


두 번째 강좌는 월간 민화를 발행하고 있는 유정서 대표의 "출발점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라!, 본질과 원칙 중심의 글쓰기"다. 유정서 대표는 보령그룹 (주)키즈컴, 여성지파트<생활간호>기자부터 (주)시네마기획 월간<비디오웨이브>편집국장, 도서출판넥스필, 월간<좋은건강>, <좋은여행> 편집국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사를 썼다.

기자가 꼭 한 분야에서만 글을 쓰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는 그는 기사는 기자가 하는 모든 일의 종착점이자 결론이라고 말한다. " 기사를 잘 쓰지 못하거나 서툰 기사는 다른 일을 아무리 잘해도 결코 유능한 기자가 될 수 없다. 좋은 기사를 쓰는데 승부를 걸야한다"고 강조한다.



3부.《디지털 시대의 꽃, 미디어 글쓰기 '꽂히게' 쓰기

_ 김관식(모바일 트렌드 큐레이션 매거진 편집장, 「잡지기자클리닉」외 다수 저)


세 번째 강좌는 콘텐츠 기획 미디어 <같이만드는가치> 대표로 월간 w.e.b 편집장, 한국표준협회미디어 취재기자,

매경바이어스가이드 취재팀장, 일요신문 스포츠라이터, MG 새마을금고 사보 팀장을 지냈고, 《잡지기자 클리닉》, 《앱 스토리》, 《사장님, 인터뷰 준비는 다 하셨어요?》 등 다수의 인터뷰 관련 책을 쓴 김관식 편집장이다.

김관식 편집장은 "디지털 시대 글쓰기는 웹툰과 미드, 일드, 뉴스 등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과 견주어 살아남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독자(고객)에게 팍팍 꽂히는 타이틀과 리드문, 공감 글쓰기가 필요합니다. 모바일로 변화했을 때 가독성도 감안해야 합니다"라며, 꽂히는 글쓰기 방법을 사례와 함께 소개하고, 재미있고 유용한 글쓰기 시간을 만들겠다며 기대하고 있다.

김관식 편집장은 Fast campus에서 '마케터를 위한 글쓰기 마스터 CAMP' 강사로도 활약했다.



4부.《글쓰기의 첫단추 '논리적 사고': 기사 설계를 위한 논리적 사고력 키우기

_ 이동준(월간 평생교육 편집장,「전자책 시대 저자는 어떻게 탄생하는가」저)


네 번째 시간에는 이동준 편집장이 마이크를 잡는다. 현재 카카오스토리 ‘책 속의 한 줄’ 큐레이터와 '월간 평생교육' 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겨레 문화센터 ‘전자책 저자 되기’ 강사, 예스24 전자책 팀장, 웅진해피올 인터넷 서점 팀장, 한솔인티큐브 오디언 기획팀장, 한국출판인회의 서울출판예비학교 마케팅 전임 교수로도 활동했다.

이번 청춘 글쓰기 공개강좌에서 이동준 편집장은 "무엇을 쓸 것인가에서 어떻게 쓸 것인가까지, 모든 것은 기사 설계에 달려있다. 많은 이들이 '무의식적'으로 글을 쓴다. 논리적 사고는 목적 있는 글쓰기에 최우선 과제다. 철저한 설계만이 자료 조사를 효율적으로 하고 그에 따른 기사의 정확성을 만든다. 시간을 절약하고 오해를 줄이는 글쓰기는 어떤 생각을 하는지에 달려 있다. 논리적 구성을 위한 시작, 글쓰기의 첫 단추, 논리적 사고력을 키워보는 시간"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5부.《손 볼 곳 없는 완전 원고 쓰는 법

_ 권영임(소설가, 도서출판 바람꽃 대표,「파가니니의 푸른 일기」외 다수 저)


다섯 번째는 두 달간 진행된 '청춘 글쓰기' 전 과정을 정리해 볼 수 있는 시간이다. 총정리를 맡은 권영임 대표는 현재 도서출판 바람꽃 대표이며, 장안대학교 외래교수, 장편소설 『파가니니의 푸른 일기』, 창작집 『키스하러 가자』 기업 내 성차별을 다룬『미스 김. 시집이나 가지?!』 등을 출간한 작가다.

이번 청춘 글쓰기 공개강좌에서 "모든 라이팅은 리라이팅이다. 마침표를 찍었다고 완성되는 건 아니다. 글은 쓰는 게 아니라 고치는 것이다"라며, 전체 원고 검토방법과 깔끔한 문장 만들기, 나아가 나만의 문체를 만드는 방법까지 핵심적인 내용을 준비하겠다고 한다.